BCBS가 달라스와 시카고에서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커크 하스피탈 리뷰(beckershospitalreview)>는 민간 비영리 보험회사인 블루크로스 블루실드(BCBS)가 신선식품 수급이 어려워 일명 '음식 사막'으로 알려진 달라스와 시카고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foodQ’ 배달 서비스는 식이관련 만성 질환 환자의 건강 결과의 개선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6개월간의 시범 기간 동안 시카고 25개 지역과 달라스 15개 지역에서 누구에게나 제공된다.

고객은 foodQ 웹사이트를 통해 식사 옵션 선택 후 결제 정보를 입력하고, 식사 날짜와 배달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한 달에 10달러인 추가 서비스 가입시 무료 배송과 매 식사 시 1+1 식사 제공 혜택을 받는다. 반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매 음식 비용 10달러에 6달러의 배송 비용이 추가된다. 파일럿 테스트는 시카고에서 진행 중이며 다음 달 달라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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