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우편연합 2018 고객만족상, 서비스품질 은상 수상…택배 서비스는 13년 연속 1위 질주

우체국 국제특송(EMS : Express Mail Service)이 또다시 세계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한국우정의 우체국 국제특송이 3년 연속만국우편연합(UPU)에서 수여하는 2018년 고객만족상과 배달품질서비스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MS는 △전자정보 정시전송률 100% △정시배달률 98% △종적 조회 실시간 제공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EMS는 국가고객만족도 택배 서비스 부문에서도 2007년 이후 1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EMS는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국민들이 EMS를 더 믿고 쓸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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