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영국 택배회사 Gnewt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로지스틱스 매니저(logisticsmanager)>는 포드가 새로운 디지털 배송 서비스를 시험하기 위해 영국 택배회사 Gnewt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Gnewt의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는 포드의 클라우디 기반 멀티 모달 노선과 배송 소프트웨어 MoDe:Link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MoDe:Link는 창고에서 배송 도착지까지 소포 배송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바퀴 달린 창고' 개념의 포드 디지털 배송 서비스는 포드의 밴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의 차량과도 호환된다. 또한 포드의 독점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라스트마일 배송을 수행하기 위해 근처 특송업체와 자전거 택배, 드론 및 자율 로봇과도 호환되도록 조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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