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구매자 수 100만 명 돌파…생활 속 대표 브랜드로 입지 강화 목표

티몬(대표 이재후)의 자체브랜드(PB) 236:)이 가성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36:)은 하루 24시간 중 1시간, 일주일 중 하루를 비웠다는 의미로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236:)은 초기 8종 상품에서 현재는 70여 종으로 확대될 만큼 그 성장세가 빠르다. 특히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강점으로 인해 누적 구매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고 첫해 대비 매출이 192%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236:) 미네랄 워터, 236:) 아기물티슈, 236:) 진한 6년근 홍삼정 등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티몬은 100여 개 이상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국내 주요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티몬 단독 상품들도 236:)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임석훈 티몬 리빙실장은 “지속해서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236:)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생활 속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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