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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까지 배송 특화 경쟁 최전선으로 확산
CJ ENM 오쇼핑, 당일배송 및 긴급회수 물류 강화 나서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9년 03월 13일 (수) 16:26:14
   

유통시장의 물류서비스 경쟁이 일반 유통시장에서 TV 홈쇼핑으로까지 확전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던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제 신선식품 새벽 배송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면서 물류경쟁 전선을 확산시키고 있다.

우선 CJ ENM 오쇼핑은 오는 7월부터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쇼핑은 CJmall에 별도 페이지를 마련, 오후 5시까지 주문된 신선식품과 HMR 식품을 다음날 새벽에 배송한다. 이는 이미 쿠팡과 마켓컬리등 여타 신선 유통업체들의 물류서비스 형태를 재연하는 식이다.

이와 함께 오쇼핑은 지난해부터 전국 대상 하루 평균 약 4000건의 당일배송 서비스 물량 증가세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광주 통합물류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당일배송 물량을 지난해 대비 1.5배로 늘린다. 이는 빠른 물류서비스가 물동량을 견인하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당장 3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TV 홈쇼핑 판매 상품 긴급회수 서비스를 도입, 이번 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CJ ENM 측은 전담 배송조직의 인력 충원과 IT 서비스 개선을 통해 회수 요청 물량의 최대 40%를 요청 접수 당일에 회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에서 상품을 회수할 수 있는 ‘홈픽 서비스’도 연내 추가도입을 검토 중이다.

CJ ENM 관계자는 “물류서비스 혁신을 통한 e커머스 사업자들의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새벽 배송의 본격화, 광주 물류센터 본격 운영 등을 기점으로 고객 수요와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물류서비스 차별화와 운영 효율화에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 유통시장에서 TV홈쇼핑 유통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는 물류서비스 경쟁 전선이 어느 선까지 확전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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