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입주 기념식 개최…안정적·지속 가능한 지원 기대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에서 재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주하게 된 신사옥은 10여 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신한춘 이사장은 “화물 가족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토대가 마련됐다”며 “화물 운전자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는 물론 화물 운송사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물복지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으로 △자녀 장학지원 △교통사고 사망자 유가족 생계지원 △부부 건강검진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화물차 대출 보증 △화물정보망 운영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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