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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수익성 개선 위한 중장기 비전 발표
2019년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목표…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투명성 향상 방안도 담겨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9년 02월 20일 (수) 10:30:17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2023년 매출 16조 원(연평균 성장률 5.1%), 영업이익 1.7조 원(영업이익률 10.6%)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 비전을 통해 자산 27조 원 및 보유 항공기 190대 등의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차입금 감소, 총자본 증가로 400% 미만의 부채비율 달성, EBITDAR 3.8조 원, 이자보상배율 3.3배 등 수익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신규노선과 고수익상품 판매확대
대한항공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부문별 세부 전략을 발표했다.

화물사업의 경우 베트남, 인도, 중남미 등 성장시장 노선의 지속적인 개발과 전자상거래, 의약품, 신선화물 등 고수익상품 판매확대로 수익성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여객사업은 지난해 이뤄진 델타 조인트벤처를 통한 미주-아시아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하고 구주, 동남아 등 중장거리 신규 노선의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구상이다.

항공우주사업 분야에선 민항기 제조부문 신기술 개발, 무인기 본격 양산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내식·기내판매사업에선 품질 강화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에 나선다.

특히 화물 및 여객사업의 경우 노선별 특징에 맞는 신기재 투입 및 안전 강화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추진해 고객들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19년 매출 13.2조 원,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대한항공은 중장기 비전과 함께 올해 사업목표도 발표했다. 올해 매출 13.2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영업이익률 7.6%), EBITDAR 2.9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해 5.5%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을 7.6%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는 화물사업의 경우 매출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매출 3조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유연한 공급 조절에 따른 수익성 위주의 노선운영, 고수익 품목 개발 및 기재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객사업은 지난해 대비 5% 증가한 매출 8.1조 원 달성을 노린다. 세부계획으로는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활용한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중장거리 신규노선 확대 및 고객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한항공, 신용등급 A+ 수준으로 개선
대한항공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투명성, 주주 친화정책 강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통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기 위주의 대규모 항공기 투자 완료에 따라 추가적 차입금 부담이 감소할 예정이다. 이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조 원의 잉여현금 흐름을 창출해 차입금을 11조 원으로 축소, 부채비율은 400% 이하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간 사용량 50% 이내의 유가 헷지(Hedge) 및 차입 통화 다변화, 금리 스와프 등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인 대응을 통해 중장기 신용등급을 A+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전면 재구축 한다. 내부회계통제그룹을 신설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 경영 투명성 확보에 나선다.

한편 한진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토대로 △공정거래 △법규준수 △근무환경 개선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 등 조직문화 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IR 활동 및 상장된 계열사들과 함께 한진그룹 IR을 정례화해 주주가치 제고 및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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