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글로벌 경륜 갖춰…“CJ대한통운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도움 될 것”

‘글로벌 전문가’ 박근희 부회장이 (주)CJ 공동대표 겸 CJ대한통운 공동대표에 내정됐다.
 
박근희 부회장은 삼성그룹 중국본사 사장 겸 삼성전자 중국총괄 사장을 맡아 6년여간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등 풍부한 글로벌 경륜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역량 확보를 통해 ‘글로벌 탑 5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진두지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CJ대한통운은 ‘글로벌 11위 종합물류기업’ 위상을 구축했으며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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