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공항-320개 노선을 연결하는 에어아시아의 네트워크 이용 가능

화물운송업체 타스코는 에어아시아의 온라인예약 플랫폼인 RedCargo를 사용하기로 계약했다.

<에어카고뉴스(aircargonews)>는 타스코(TASCO)가 RedCargo의 최초 화물 포워딩 고객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타스코의 고객들은 아시아 · 호주 · 중동· 미국을 포함한 25개 국가 내 130개 이상의 공항과 320여 개 노선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에어아시아 네트워크를 예약할 수 있다.

RedCargo 로지스틱스의 최고 경영자인 Pete Chareonwongsak은 "우리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믿어 준 타스코에게 감사하며, 타스코 및 NYK 그룹이 있는 모든 지역에서 이 파트너십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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