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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3년 만 영국산 쇠고기 수입금지 폐지
식품안전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
이지현 기자 | hohoez@klnews.com   2019년 02월 12일 (화) 10:03:28

일본이 광우병 발병 우려로 인해 1996년부터 시행되었던 영국 소고기 수입금지를 폐지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일본 보건부가 식품안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996년부터 소의 광우병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모든 영국산 소고기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전했다.

중국이 작년 6월 영국 소고기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한 데 이어 일본 정부 역시 일본 내 소고기 수입 제한을 완화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작년 11월 일본의 식품안전 전문가 패널은 일본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연령 제한 해제를 권고했는데 현재 일본은 나이든 동물의 높은 광우병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30개월 이상 된 미국 소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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