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와 로봇 같은 기술을 사용할 계획

중국은 2025년까지 150개의 물류허브를 건설할 계획이다.

<서플라이체인다이브(supplychaindive)>는 기사에서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교통부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은 2025년까지 150개의 물류허브를 건설할 예정이며, 30개는 내년까지 건설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향후 건설하게 될 물류허브는 내륙항구, 화물항구, 공항을 포함해 여러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와 로봇 같은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해안 도시들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로 매년 수천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태평양 연안의 급속한 운송, 제조시설 및 인구로 인해 공간이 부족해 졌고 현재 많은 물류개발이 내륙으로 이동하고 있다. 150개의 허브가 건설될 곳을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은 심천, 상하이, 광저우와 같은 주요 항구 도시를 포함해 127개 도시를 ‘적격 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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