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특별 캠페인 운영 예정

ANA항공은 2019년 5월 24일부터 일본 최초로 에어버스 A380를 이용해 나리타-호놀룰루 구간의 운항을 시작한다.

<아메리칸 저널 오브 트랜스포테이션>은 기사에서 ANA항공이 지난 1월 10일 A380의 일등석과 ANA COUCHii(에어버스 A380에서만 제공하는 3-4인용 특별 좌석) 예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맞춰 항공사는 FLYING HONU 발사 기념으로 5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ANA COUCHii 예약 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고 ANA 마일리지클럽 회원에게 무제한 액세스를 허용하는 등 특별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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