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쇼핑에서 우체국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착순 800명에게 5% 할인된 가격에 우체국 상품권을 판매한다. 기간 내 상품권 구매자 30명에게는 우체국 상품권 2만 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쇼핑 사이트,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우체국 상품권은 우체국쇼핑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개인 고객은 1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네 종류를, 법인 고객은 금액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공익적 목적으로 시작된 공공쇼핑몰로 현재까지 민관 협력의 우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설 명절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우체국 상품권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문자메시지로 편하게 보낼 수 있고, 받는 사람이 원하는 품목을 고를 수 있어 선물 고민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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