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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취항식 통해 “재도약의 본격적 시작 알려”
VLCC ‘유니버셜 리더’호 명명 취항식 개최…오는 9월까지 총 5대 인도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1월 29일 (화) 15:28:08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이하 VLCC) ‘유니버셜 리더(Universal Leader)’호 명명 취항식을 29일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선박 명명을 위한 대모(代母, 밧줄을 끊는 역할) 자격으로 노장미 여사(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배우자)가 참석했다.

‘유니버셜 리더’호는 취항식 이후 스폿(SPOT) 시장에 탄력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선박 건조 가격이 최저점에 있던 2017년에 약 4.2억 달러(약 4,700억)에 VLCC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VLCC는 대우조선해양과의 건조계약 선박 중 첫 번째로 인도되는 것으로 9월까지 총 5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2020년 시행되는 IMO 황산화물규제에 대비해 5척에는 모두 스크러버가 장착되었으며 최적화 엔진도 탑재돼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5척 중 2척은 지난해 GS칼텍스와 5년간 약 1,900억 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유창근 사장은 “이번 VLCC 취항은 한국 해운 재건의 신호탄이자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위한 시작을 의미한다”며 “VLCC 5척을 시작으로 2020년 23,000TEU급 12척, 2021년 15,000TEU급 8척 인도 등을 통해 한국 해운 재건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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