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요청의 52%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획기적 성과 거둬

에어프랑스 카고는 myCargo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온라인 즉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카고 뉴스(aircargonews.net)의 기사에 따르면 에어프랑스 KLM 카고는 myCargo 고객 플랫폼의 기능을 확대해 24시간 즉시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도 제약 관련 운송 처리는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에어프랑스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L) 기능을 제공 고객이 ‘견적&예약’ 온라인 예약 툴을 자사 시스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럽지역 부사장인 GertJan Roelands는 "이번 달 견적 요청의 52%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써 유럽에서 획기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영업일 기준 약 20초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견적 요청이 들어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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