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명절 선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와 함께 29일까지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설 선물 기획전’과 ‘대한민국 식품 대전 우수상품 설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협력·개발한 상품과 우수한 품질의 스타트업·중소식품기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쿠폰도 지원한다.

한편 우체국쇼핑 설 선물 대전은 29일까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4,800여 개의 특산물과 60여 개의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 우편 사업진흥원장 임정수 원장은 “aT와의 공공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설 명절 안심 먹거리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