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할 것

종합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가 CBRE코리아의 임동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CBRE코리아의 캐피털마켓 부서장으로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국내 외 투자 유치, 가치평가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폭 넓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임동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업통합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BRE의 Global Workplace Solutions (GWS) 리더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부동산 매입, 매각과 임대에 대한 자문, 자산관리, 가치평가 등 CBRE 코리아의 모든 자문 거래 비즈니스와 조직 경영관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CBRE 북아시아 대표인 벤 던컨 (Ben Duncan)은 “임동수 대표이사는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리더로 꼽혔으며 이번 임명은 회사 내부에서 뛰어난 인재를 개발하고 육성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수 대표이사는 2005년 CBRE에 입사한 이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내 외 수많은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며 CBRE코리아의 성장에 큰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 내 협력적인 문화를 크게 발전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캐피털 마켓 부서를 이끌 적임자를 선임할 때까지 해당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임동수 대표이사는 미국 ITT Sheraton에서 근무했으며 귀국 후 호텔신라, Korea Asset Advisor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Hotel Administration을 전공하고 KDI에서 Foreign Direct management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임동수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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