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4륜차를 수정한 것으로 GPS 기술과 센서 사용
혼다는 자율주행 작업차인 AWV 개발을 위해 비즈니스·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
<트럭스(trucks)>는 혼다가 자사의 AWV(자율주행 작업차)를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다시 선보이고자 비즈니스·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혼다 AWV는 자사의 오프로드 4륜차를 수정한 것으로 대다수의 환경에서 스스로를 작동시킬 수 있도록 GPS 기술과 센서를 장착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선 농업과 환경과학 대학이 함께 사용하며 근로자가 작물을 살포하고 수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hohoez@k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