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체험 및 전문인력과 상담 기회까지 제공 예정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 비용을 투자한 신차가 20년만에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세계적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은 14일부터 3월 말까지 ‘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며 차량 설명, 구매 관련 상담과 함께 차량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P,G,R,S캡 등 운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캡 구성과 폭넓은 마력대로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뛰어난 연비효율뿐만 아니라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카고트럭의 경우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해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될 예정이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신차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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