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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CES 2019’ 참가해 ‘경계 없는 유통’ 선보인다
‘쇼핑의 미래를 보다’ 주제 아래 혁신적인 서비스 공개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9년 01월 08일 (화) 14:16:05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이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19(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CE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징둥닷컴은 이번 CES에서 ‘쇼핑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물류 네트워크 혁신과 함게 온·오프라인상의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는 리테일 서비스 및 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도서산간 지역의 의약품 등의 물품을 공급하는 모습, 세계 최초의 완전 무인 창고, 지하 도시 물류 연구 내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집이나 자동차에서 스마트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사물인터넷 기술도 공개한다.

또한 징둥닷컴의 현장 부스에서는 미래 기술을 관람 및 체험을 통해 ‘경계 없는 유통(Boundaryless Retail)’을 경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에서의 드론 비행, 증강현실(AR) 피팅 및 스타일링 소프트웨어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징둥닷컴 창고 직원들이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게 하는 특수 외골격 로봇을 착용할 수도 있다.

징둥닷컴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장 천은 "징둥닷컴은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쇼핑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상업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며 “징둥닷컴은 유통의 서비스화(Retail as a Service) 전략의 일환으로 파트너사들에게 인프라와 기술을 개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무인 창고에서 가상 쇼핑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신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징둥닷컴은 사내에서 전국적으로 물류를 담당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주문의 90% 이상을 당일 혹은 익일배송 하고 있으며 중국 인구의 99%가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 뉴욕, 파리, 도쿄 등에 오피스를 설립해 국제적인 입지 또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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