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한·중간 카페리항로 개설…가교역할 평가받아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지난 4일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경영진을 접견한 등경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는 양국간 가교로서의 역할과 다양한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고 치하하는 뜻으로 전기정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전기정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대사관 측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위동항운유한공사는 양국 수교 이전인 1990년 최초로 양국간 카페리항로를 개설했으며 향후 물적교류를 넘어서 문화교류, 양국에서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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