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화물운송 서비스 온라인 구매 가능…실시간 변동 운임 모니터링 가능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수출입 물류 서비스 링고(LINGO)에 항공 운송정보와 포워더들의 실 물류비 즉시 확인하고 부킹할 수 있는 ‘링고 항공운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링고 항공운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항공화물 실시간 가격비교 △전 세계 항공 경로 시각화 △간편 부킹 서비스 등 항공운송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링고 항공운송 서비스는 실시간 조회로 항공화물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기존의 경우 항공 물류비 확인을 위해 일일이 가격을 확인해 최대 5일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링고 항공운송 서비스는 구매가능한 다양한 운임을 실시간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매번 진행 시 변동되는 운임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 시장운임 조사를 위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확인된 운임은 부킹 버튼을 통해 온라인 예약 가능하다. ‘링고’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화물은 트레드링스의 ‘수출입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으로 자동 연결돼 업무 진행 상황과 화물 운송 상태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

한편 트레드링스는 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의 업무 편의성 또한 증대할 계획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이번 ‘링고 항공운송 서비스’는 지난해 출시한 ‘링고’ 서비스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출시하게 됐다”며, “올해도 ’수출입 물류의 디지털화’라는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뒤쳐지지 않는 대한민국 물류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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