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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목되는 물류기업 Ⅱ
장지웅 기자 | j2w2165@klnews.co.kr   2019년 01월 03일 (목) 11:33:00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기업들은 저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세밀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 그리고 목표달성에 보다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새해를 맞이했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들 중에서도 기해년 황금돼지띠에 유독 기대가 되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들마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지만 높은 성장세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기업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기해년 황금돼지해, 이목이 집중되는 기업들과 그 이유를 살펴보았다.

5. 로젠택배
“매각 이슈 있지만 안정적 경영에 주목”
과거 로젠택배는 적자에 허덕이던 회사였다. 그러나 이제는 수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택배업체 중 가장 알짜기업이라 평가받는 이유기도 하다.

로젠택배는 매년 업계가 주목하는 기업 중 하나다. 매각 이슈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매각에 대한 이슈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그러나 매각이슈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을 유지해, 지난해에도 수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올해는 대규모 수도권 터미널도 신축할 계획이다. 오랜만의 터미널 투자가 더 많은 영업이익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6. 홈픽
“주유소 공유 인프라를 활용한 무궁한 사업 확대 기회 주목”

에너지 업계의 라이벌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기업의 핵심 인프라에 현대인들의 필수 서비스인 택배와 결합한 C2C 전문 택배서비스 ‘홈픽(Homepick)’은 반 년 만에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기존 택배 시스템이 B2C 형태에 최적화 되어 있다면 홈픽은 C2C에 최적화된 모델로 고객과의 접근성이 좋은 주유소를 활용해 신청 후 1시간 이내 고객에게 방문해 택배를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홈픽은 지난해 연말에는 전국 600여 곳의 거점 주유소를 활용하고 있다.

홈픽은 이를 기반으로 C2C를 넘어 C2B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심 내 물류 거점의 확보가 물류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장의 가능성을 연 홈픽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 및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 써모랩코리아
“필환경 시대, 친환경 아이스팩 수요 증가 예상”
지난해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가 꼽을 수 있다. 쓰레기대란으로 시작된 환경에 대한 관심은 불편하지만 환경을 생각한 규제, 친환경 제품이 등장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변화는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필환경 시대속에서 써모랩코리아는 100% 물을 사용하는 아이스 팩을 통해 친환경 적이며, 우수한 배송품질을 통해 고속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2019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써모랩코리아의 주요 고객인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가정간편식(HMR)시장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 배송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써모랩코리아는 긍정적인 외부 요인과 6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아이스팩,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선배송 박스, 밀키트 박스 맞춤형 친환경 써멀 라이너 등 다양한 포장제품을 통해 우리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8. 켄달스퀘어 로지스틱스 프로퍼티스
“개발부터 임대차까지 물류부동산 시장의 강자”

물류부동산 시장에서 켄달스퀘어는 상당히 주목되는 기업이다. 켄달스퀘어가 주목되는 이유는 물류센터에 관련된 개발, 매입, 자산운용, 임대차 등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직접하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물류센터 매매는 물론 개발측면에서도 상당히 많은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해 부천오정, 가창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목천 구 홈플러스 센터, 일산 NHN weetoo 센터, DSL, FILA, 양지 어시스트 물류센터 등을 매입했다.

또 고양, 부천 저온센터, 김포 고촌, 죽산, 마장, 산하, 원곡 물류센터는 착공에 들어간 상태이다. 2019년에도 추가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입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켄달스퀘어의 물류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올해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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