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퇴거하는 도시의 트럭 중 10%를 대체할 예정

뉴욕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하이비전' 트럭을 공개했다.

<서플라이체인다이브(Supplychaindive)>에 따르면 뉴욕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트럭의 시인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시 행정 서비스부(DCAC)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금보다 낮은 높이의 덮개와 더 많은 창문, 더 작은 후드를 장착한 2,500대의 소방차와 쓰레기 수거 트럭 및 덤프트럭을 즉각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차량은 해마다 퇴거한 트럭의 10%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하이비전 차량으로 전환하는 일은 도시의 ‘비전 제로’ 계획 일부로 자동 조명, 백업, 카메라, 사이드 가드, 텔레매틱스와 같은 차량 업그레이드 사항들을 포함해 안전주행을 통해 교통사고와 부상을 없앨 계획이다.

뉴욕시는 자체 기준을 개선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 외에도 민간 부문 차량, 특히 개인 위생트럭을 자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