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적립 및 초특가에 고객 호응…방문자 수도 껑충

위메프가 기존 최대 일 거래액 규모를 60% 뛰어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위메프는 1일 거래액 480억 원을 달성해 지난 4월 4일 ‘44데이’ 당시 기록한 역대 최대 일 거래액 300억 원을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결제금액의 50%를 위메프를 돌려주는 ‘블랙프라이스데이’행사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날 총 10만 414명의 고객이 위메프에서 적립권을 내려받았으며 적립대상 카테고리 상품의 총 판매액은 300억 원에 육박했다. 디지털·가전, e쿠폰, 여행·레저 등 평소 거래액 규모가 큰 딜들이 제외된 것을 고려하면 괄목할만한 성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하루 위메프를 방문한 고객이 260만 명에 달했으며 평소 일 UV가 150만 명에서 160만 명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위메프를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프 김지훈 실장은 “1일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좋은 가격과 풍족한 수량을갖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1일 진행한 블랙프라이스데이에 버금가는 다양한 파격할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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