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의 새로운 활로 개척…일본 시장 개척 본격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및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일본 TB 그룹의 보안 전문업체 TB-eye(대표이사 회장 카토 산시로, 대표 김원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코퍼레이션이 30년 동안 축적해온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진코퍼레이션이 10여년 전부터 일본 생활협동조합에서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dnsdudg하고 있는 품질 경영시스템을 전 세계로 함께 확대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소유하고 있는 여러 IoT 솔루션 중 SMART 스토어 솔루션(POS, DID, CRM 등)을 TB-eye를 통해 일본에 진출 시장을 석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TB-eye 김원용 대표이사와 TB 그룹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과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TB-eye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은 “저의 꿈과 함께 땀 흘린 직원들의 행복이 이뤄지는 일이며 존경하는 이창희 대표와 한국의 대표기업인 진코퍼레이션과 비즈니스를 함께하여 양사 가족들의 행복이 이뤄지길 바라고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TB-eye의 김원용 대표이사는 “진코퍼레이션의 방문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직접 접한 후 깊은 감명을 받아 MOU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양사가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SMAR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창희 대표의 일에 대한 열정에도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는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MASTER 기업인 TB-eye와 함께하는 일본 및 세계시장을 향한 신규사업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양사간의 긴밀한 파트너 십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한 본격적인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향후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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