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부터 모든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타이어에 적용

타이어 생산 기업인 브리지스톤은 트럭과 버스 타이어 가격에 대한 인상을 발표했다.

<트러킹인포>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미국과 캐나다의 브리지스톤 및 파이어스톤에서 생산하는 모든 트럭과 버스의 레이디얼 타이어, 밴닥 재생타이어 및 타이어 관련 서비스에 최대 10%의 인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인상은 11월 9일부터 적용된다.

브리지스톤은 이번 가격 인상은 사업비 상승과 기타 시장 동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11월 9일 이후 배송되는 모든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의 트럭 및 버스 타이어와 밴닥 재생타이어는 이러한 가격 인상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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