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환경 개선위해 두산산업차량과 2,500대 공급협약식 체결
이번에 경동·합동택배에 적용되는 리튬이온 전동지게차는 두산산업차량이 생산 판매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납산 전동지게차에 비해 짧은 충전시간과 긴 사용시간으로 경동·합동 택배의 현장에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출고식에 참석한 경동택배의 백문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두산산업차량과 경동택배는 함께 해왔다”며 “이번 리튬이온 전동 지게차를 통해 또 한 번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날 출고식에는 경동택배 백문현 대표를 비롯해 합동택배 백순재 대표, 두산산업차량 곽상철 BG장 외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출고식 이후에는 생산라인 견학 및 2,500대 공급협약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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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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