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 추진…YGPA형 일자리 지원 사업 본격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취업성공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공사가 취업준비생 입장이 되어 고안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멘토단 출범 및 운영 △광양항 입주기업 채용관련 정보 책자 발간·배포 △동행면접 △광양항 국제포럼 채용박람회 개최 등 총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방희석 사장은 “공사는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청년들이 공사 일자리 지원 사업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취업의 꿈을 이룰 것”이라며 지역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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