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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해 해운업 현안 논의 예정
10대 컨테이너 선사 CEO들과 2020 IMO 환경규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논의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9월 20일 (목) 11:44:21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현지시각 25일과 26일 양일간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정기회의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환경규제를 포함한 해운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유창근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 / 이하 WSC) 회의에도 참석해 국가별 경쟁법, 해운 규제 동향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지난 2016년 10월 2년 임기의 WCS 이사로 선임 됐으며 이번 회의에서 임기 2년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로 정식 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 Operators)이다.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Box Club)으로 불리며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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