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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컨테이너선 고박강도 계산 소프트웨어 SeaTrust-LS 신규 버전 선보여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9월 20일 (목) 10:57:00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주요 래싱(컨테이너 고박) 시스템 제조사인 SEC, German Lashing과 협력해 개발한 컨테이너선 고박강도 계산 프로그램 ‘SeaTrust-LS’의 새로운 버전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선에서 컨테이너의 적재 및 배치는 선박의 복원성과 종강도에 영향을 미치며 고박 강도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화물 유실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우 갑판상에 10단 이상의 컨테이너가 적재되고 있어 선박의 안전성 확보와 화물 적재량의 최적화 측면에서 컨테이너 고박강도 평가 기술이 더욱 중요하다.

새롭게 출시된 SeaTrust-LS 3.10 버전은 무엇보다 올해 7월 개정된 한국선급의 ‘컨테이너 고박설비에 대한 지침’을 반영했다. 2만 3000TEU를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컨테이너선의 황천 중 운항특성과 컨테이너 스택의 비선형 구조 거동을 고려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Semi-Nonlinear’ 계산방법이 새로 적용돼 외부 래싱의 트위스트륵(고박 장치)분리 현상을 효과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빠른 계산으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되는 외부 래싱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되는 가속도 계산 방법도 개선했다. 13개의 항로경감계수 옵션을 제공하며 컴퓨터 유체 역학(CFD) 해석을 반영해 컨테이너에 작용하는 풍하중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SeaTrust-LS 신규 버전에서는 컨테이너선의 갑판상이나 화물창 내 컨테이너 최대 적재량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설계 스택의 무게결정, 래싱 설계, 래싱 브릿지 및 컨테이너 지지구조의 설계와 컨테이너 적재 배치도의 작성에서 최적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지원함으로 추후 개정되는 규칙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함께 제공되는 소프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해 모든 선박의 적하지침기기에 한국선급의 최신 규칙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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