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지난 8월 28일, Ware2Go라는 신기술 회사를 출범시켰다.

<CNBC>의 기사에 따르면 Ware2Go는 중소기업과 창고를 연결하여 온라인 주문의 간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은 Ware2Go 웹사이트에서 판매자나 창고 또는 그 둘 모두로 계정을
만든 다음 비즈니스 또는 창고의 요구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라고 한다.

가맹점은 제품, 주문, 공간 요구사항 및 지역별 배송 요구사항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하면 Ware2Go는 판매자가 회사의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에서 재고 및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Ware2Go는 벤처기업과 제휴하고 있는 클라우드나 여타의 기술 회사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고 가입한 회사의 수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회사는 서비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해진 요금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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