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부피, 무게 상관없이 1개당 3,990원에 배송

1시간 이내 픽업 택배 ‘홈픽(HOMPICK)’은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3990’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990’이벤트는 부피, 무게 상관없이 택배 박스 1개당 3천 9백 9십 원(3.990원)에 전국에 보내는 서비스로 1시간 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다. 박스 크기에 따라 최대 8천 원까지 내는 일반 방문 택배보다 절반 가격으로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SKT NUGU, CJ대한통운 앱으로 ‘홈픽’을 검색해 친구 또는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홈픽 관계자는 “명절 시즌 흔히 발생하는 온라인 주문 상품의 불량과 배송지연을 걱정하지 않게 됐으며 온라인몰에서 배송된 상품을 반품하고 싶을 때 홈픽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집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홈픽은 주유소 자산 공유를 통한 모바일 택배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6월 서울 전역 7월 수도권, 8월 전국 시범서비스 후 9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택배 신천 한 시간 안에 홈픽 피커가 가정을 방문해 물을 픽업하는 서비스로 수거된 물품은 가장 가까운 SK, GS칼텍스 주유소로 모인 후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물품을 수거해 배송지까지 운송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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