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적극 지원할 것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지난 12일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교(총장 존 앤디컷)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위해 인터십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 관심분야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사항 △구인, 구직 정보제공에 관한 사항 등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솔브릿지국제경영대 학생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엔디컷 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가운데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메쉬코리아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