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남아프리카에 걸쳐 항공화물 통합 상품 만들어 낼 것

공급망 전문업체 타이거스(Tigers)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포스트앤파슬’은 지난 7월 10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급망 전문업체인 타이거스가 글로벌 화물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타이거스가 독일에 3번째로 오픈한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항공화물 통합 상품을 만들어냄으로써 유럽의 출입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스의 독일-스위스 담당 Andreas Niklasch 전무 이사는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사무소는 “기업의 핵심 지역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아프리카까지 복합 화물을 단일한 서비스 상품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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