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뮌헨 화물허브 위한 생산계획 솔루션 제공받아

루프트한자 항공화물은 퀸틱으로부터 프랑크푸르트-뮌헨의 화물 허브를 위한 생산계획 솔루션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로지스틱스매니저는 공급체인 계획 및 최적화 제공업체 퀸틱(Quintiq)이 루프트한자 카고의 프랑크푸르트-뮌헨 허브를 위한 생산계획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퀸틱의 솔루션은 예상 주문을 기반으로 7일 전에 생산계획을 제공한 뒤, 작업 당일이 가까워지면 실제 주문으로 계획을 채우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워크스테이션을 예약할 때 버퍼 시간을 최소화하고 워크스테이션의 용적량을 늘리고 전체 고객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루프트한자 CEO인 소렌 스타크(Soren Stark)는 “우리는 퀸틱을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지위를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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