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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베트남·태국 간 컨테이너 항로 신설해 물류 경쟁력 강화
항로 안정화·물동량 유치 위해 7월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IR 진행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6월 27일 (수) 17:00:47
   

경기도 평택항의 동남아 운영 항로 다변화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평택항~베트남·태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항로는 매주 목요일 주 1회 평택항 동부두 PCTC에 입항하는 KVX 서비스로 컨테이너선 총 3척으로 운영되며 현대상선이 단독으로 운항한다. 기항지는 평택항과 셔코우~호치민~람차방~방콕 등이다.

이번 항로 개설로 경기도 내 베트남과 태국 등에 국제물류 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이 타항을 이용하지 않고 평택항을 이용함으로써 내륙 운송비를 절감해 더욱 경쟁력 있는 물류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서비스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항로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은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도내 수출입기업의 관계자분들께서 편리하고 효율적인 물류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운영중인 동남아 항로들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화주를 대상으로 운영항로를 적극 알리고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매칭 지원을 확대하고 타겟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평택항의 항로 다변화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정부부처, 화주·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IR을 통해 운영 항로의 안정화와 물동량 유치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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