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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우편함도 스마트해진다
우본, ‘스마트우편함시스템’ 적극 지원…기술규격 검증 등 최종 확정 후 7월 초 본 공고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6월 25일 (월) 10:21:13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대면없이 우편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우편함 보급 확산을 위한 ‘스마트우편함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우편함시스템은 인터넷과 통신기능이 연동되는 전자식 우편수취함으로 소형소포(택배), 등기우편물 등 입주민과 대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우편물 도착 시 스마트폰 알람으로 알려준다. 입주민은 비밀번호를 이용해 물품을 찾아 분실 위험이 없으며 우체국뿐만 아니라 민간 택배회사도 이용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우편함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본 공고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규격을 사전공개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술규격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19년 6월까지 스마트우편함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공동주택단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스마트우편함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용 7만 원(세대당)을 지원받는다.

본 공고는 제출된 의견을 반영해 7월 초에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계획과 기술규격에 관한 의견은 6월 30일까지 메일로 보내면 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스마트우편함시스템 보급 확산을 통해 선진화된 우편이용 환경을 구축하고 우정사업본부가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구현의 촉진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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