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환경 및 최신 물류동향을 비롯한 산학계 깊이 있는 정보 제공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기업 수출입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물류해법’ 세미나를 26일 부산 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물류해법’ 세미나는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 교수, 사가와 글로벌 대표이사, 한진 글로벌사업본부장 및 베트남법인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물류환경 및 최신 물류동향과 산학계의 깊이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 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주요 내용은로 FTA 및 TTP 시대의 국내기업 대응방향 등을 통해 글로벌 물류환경의 변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한·중·일 3국간 무역환경에서의 물류대응 해법을 논의한다. 또한 CBT 물류 솔루션 등 국가별 최신 물류동향 소개와 함께 동남아 진출사례를 통한 동남아지역의 수출입 물류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한다.

한진 관계자는 “최근 화주기업 내에서 관심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물류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은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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