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노선 내 항공화물에 대한 높은 수요 충족 예정

DHL글로벌포워딩은 보잉 747-400 화물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LBR에 따르면 도이치포스트 DHL그룹의 항공·해상 운송전문 기업인 DHL글로벌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은 미국, 유럽 및 아시아를 연결하는 2번째 보잉 747-400 화물기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추가로 아-태 노선의 높은 항공화물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년 9월 첫 보잉 747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보잉 747 화물기를 서비스로 미국, 한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항공기당 최대 100톤의 용적률을 갖춘 보잉 747항공기는 상해 푸동공항에서 미국 신시내티로 가는 태평양 노선과 다시 한국 인천으로 되돌아가는 물품에 대한 화물 수송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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