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단지 업체와의 매칭으로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의 동반성장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도권 국제물류주선업체를 대상으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양항 및 배후단지를 활용한 영업전략 제안 및 광양항 신(新)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토론을 통해 포워더 시장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등 광양항 발전을 위한 항만이용자중심의 현실적인 대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정원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미약했던 광양항의 포워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광양항 배후단지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설명회 참석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마케팅팀(☏ 061-797-446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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