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비 2.4% 증가, 주주 귀속 순이익은 296% 늘어

코스코 해운개발이 2017년 실적을 발표했다.

<마린링크>의 보도에 따르면 코스코 해운개발(COSCO Shipping Development)은 2017년 1,634억 위안(20억 9,8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6년 대비 2.4% 증가한 것이다. 또한 모회사의 주주 귀속 순이익은 14.6억 위안(2억 3,000만 달러)으로 2016년 대비 296.6% 증가했다.

중국에 기반을 둔 선박 임대 및 운송사업 회사인 코스코 해운개발은 지난 한 해 동안 경영 수준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자산 규모와 경제적 이익을 증대시키고 3개 비즈니스 부문에서 공동 개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선박 금융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설비해 선박 임대, 컨테이너 임대, 기타 산업 임대 부분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동시에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자산 관리 역량을 높이며 투자 자본을 회수했다. 이로 인해 컨테이너 사업 부문의 사업 실적은 꾸준히 증가했다.

코스코 해운개발 경영진은 코스코 해운개발의 발전 전망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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