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육상철도
DPD, 자영업 운전자에게 새로운 ‘근로자’ 지위 제공
신규 운전자 코드 도입을 통해 고용인·근로자·자영업자 중 고용 형태 선택 가능
이지현 기자 | hohoez@klnews.com   2018년 04월 19일 (목) 10:29:06

DPD는 현재 회사 운전자들에게 고용인, 근로자, 자영업자 중 고용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지스틱스매니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배송업체인 DPD가 올해 초 택배 운전사 사망 사건 이후 전략적 검토의 하나로 배달 운전사에 대한 새로운 작업자 카테고리를 작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DPD배송원이었던 돈 레인(Dane Lane)의 부인은 남편의 죽음에 대한 인터뷰에서 DPD는 배송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자영업자 신분으로 일하게 했으며 레인 씨는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하루를 쉴 경우 회사로부터 15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인터뷰했다. 인터뷰 후 영국 언론의 헤드라인은 사망사고로 도배됐다.

이에 대해 DPD는 올해 말까지 DPD 운전자 코드를 도입하고 자영업자 계약을 도입해 배송원을 DPD에 직접 고용하거나 DPD와 자체 고용 프랜차이즈로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계약을 맺은 운전자는 유급 연차 휴가, 연금 수당 및 병가를 포함한 취업 보호에 대한 혜택의 일부를 받게 되고 더 높은 소득 잠재력과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자영업의 이점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DPD 최고 경영자 드웨인 맥도날드(Dwain Mcdonald)는 “우리는 운전자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계획은 지난 20년 동안 수천 명의 운전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개선되지 않았고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근로자 범주 채택 방식이 시작되면 현재 DPD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고용인, 근로자 및 자영업자 간의 취업 상태를 변경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기기사
서울시, 미세먼지 심한 날엔 ‘노후경
‘택배 하염없이 기다리지 마세요’
물류시장 첨병 1톤 전기화물차 양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 ‘물류’
화물트럭 운전자, 사라지게 할 기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8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