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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우미 역할 ‘톡톡’
산자부·한국무역협회 운영 ‘전문무역상사’ 선정…수출건수 매년 2배 이상 증가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4월 13일 (금) 20:18:29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2018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

전문무역상사는 2009년 종합무역상사 제도 폐지 이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된 제도이다. 최근 3년의 연평균 수출실적, 중소기업 제품 수출비중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보험·신용보증·무역기금 우대와 함께 수출상담회 기회 제공, 해외전시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은 성공적으로 진출해 잇는 대만, 베트남 등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가교 역할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최근 3년 동안 수출총액은 연평균 110% 이상 급성장했으며, 수출건수 역시 매년 2배 이상 증가해 왔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은 90% 이상이다.

롯데홈쇼핑 2016년부터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해외시장개척단’ 프로젝트를 운영해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진출 희망지역의 중소기업을 파견해 1대1 수출 상담회,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1대 1 수출 상담 주선부터 물류 지원까지 ‘원스톱 판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근
3년 동안 롯데홈쇼핑의 수출규모가 매년 2배 이상 급성장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전문무역상사 선정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수출 첨병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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