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배송직원 모집위해 활기찬 미래 희망 극대화

뜨거워지고 있는 이륜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물류기업 바로고가 갈수록 모집이 어려운 새로운 라이더 모집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4월에 선 보인 포스터 촬영은 따뜻한 날씨를 맞아 봄기운이 가득한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됐다.

먼저 포스터에는 설레는 봄날에 시작되는 남녀의 활기찬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배송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봄 시즌 따듯한 계절감을 드러내어 배달이 한층 수월할 것만 같은 느낌을 전하고, 두 사람의 활기찬 모습과 밝은 색감으로 라이더들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평범한 사람들의 당당한 배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부제처럼 남여 라이더, 그리고 다양한 층들의 라이더가 ‘쉽고 당당하게 배달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포스터’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는 봄에 시작하는 라이더 모집답게 활기찬 문구와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고 전략기획본부 관계자는 “매달 한 번씩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배송이라는 컨셉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게 하는 것이 이번 포스터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로고는 최근 파스쿠찌, 설빙, 크리스피, 엔제리너스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잇달아 배송 물류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 시장 선두주자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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