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stics Weekly Media Lab 2018.03.15 ~ 04.01

지난해 택배사업을 시작한 농협. 업계의 거센 반발 등으로 인해 사업 검토만 추진해오다 한진택배와 손잡고 우회적으로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단위농협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물동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최근 농협물류는 농협택배 조직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택배사업팀을 부로 승격했으며, 영업지원팀 등 3개 조직을 신설 확대했다. 단위농협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만큼 농협의 택배사업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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