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는 이관치 한국약국신문 발행인, 함석구 농어촌경제신문 발행인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제28대 회장으로 양영근 가스신문 대표를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29일 ‘2018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양영근 대표는 후보자 인사말을 통해 “주어진 여건에서 우리 전문신문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협회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대장정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참석한 회원사는 단독 후보인 양영근 발행인을 협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양영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4년 전통의 협회로서 사회 주요 분야 전문언론인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청취하면서 의식이 깨어 있는 참신한 회원사 여러분과 더불어 시대상황에 걸맞은 보다 역동적인 협회, 투명하고 합리적인 협회를 지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협회의 기능 및 조직 혁신’과 ‘회원사 경영지원 및 소통강화’를 기틀로 한 10대 공약을 공식 선언했다.

한편 협회는 ‘제54차 정기총회’를 통해 이관치 한국약국신문 발행인과 함석구 농어촌경제신문 발행인을 감사로 이미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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