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중심에서 미국까지 일관된 화물서비스 제공”

영국 항공사인 버진애틀랜틱카고(Virgin Atlantic Cargo)는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플로리다주 올랜도까지 새로운 화물 노선을 추가 개설했다.

<에어카고뉴스>는 버진애틀랜틱카고의 새 비행기가 여름동안 매주 월요일 북아일랜드에서 출발하며 6월부터는 금요일 서비스도 추가되며 B747 항공기를 통해 일반화물, 예비 부품 및 기계를 운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진애틀랜틱카고 회계담당 매니저 리사 포쇼(Lisa Forshaw)는 “새로운 벨파스트-올랜도 서비스의 시작은 버진애틀랜틱 도시에서 미국까지 일관된 비행 일정을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올랜도 직항 노선은 개트윅(Gatwick)-주간 17회 운항, 맨체스터(Manchester)-12회 운항, 글래스고(Glasgow)-주간 2회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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