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스의 플랫폼 이용해 모든 장애 상황 예측 전망

마크스&스펜서(Marks&Spencer)는 식품공급망업체로 제테스(Zetes)를 선정했다.

<로지스틱스매니저>에 따르면 의류·식품·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영국의 다국적 유통기업인 M&S가 식품공급망업체로 제테스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M&S는 제테스의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알람을 통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장애 상황을 예측하게 할 수 있다.

시드 리브(Syd Reid) M&S 공급망 담당 이사는 “우리는 공급망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경보를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이 M&S 식품을 원하는 때에 얻을 수 있고, 회사는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렝 위르츠(Alain Wirtz) 제테스의 최고경영자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전 채널 소매업체로서의 경험에 대한 고객의 기대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공급망 내에서 정확하게 실시간 가시성과 사전모니터링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M&S가 회사를 선택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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