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대의 화물기 운항 서비스의 항공기-창고간 화물 운송

카타르 항공은 파리 WFS와 화물서비스 계약을 연장했다.

<에어카고 뉴스>는 카타르항공이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서 화물취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WFS는 매일 파리와 도하를 연결하는 3대의 카타르 화물기 운항 서비스에서 카타르 항공을 대신해 항공기와 창고 간 화물을 옮기는 운송을 책임지게 됐다.

최근 WFS는 파리와 대만 간 에바 항공의 일일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연장했다. 스테파니스콜빙(StéphaneScholving) WFS 유럽 화물 매출 담당 이사는 “카타르 항공과 에바 항공이 파리에서 자사의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통제하는 업무를 WFS에 맡겨 주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양 항공사와 고객들에게 중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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